나 자신이 쓸모없다고 느껴질 때
나를 포함한, 자신이 쓸모없다고 느껴지시는 분들에게..하던 일이 안 풀려서 꿈을 쫓던 길도 꼬였다. 내 마음도 열정이 식은 것도 있다. 꿈의 산업에 대한 현실의 벽을 부딪힌 것도 있다. 누구를 탓하는 것 아니다. 꿈을 쫓기 위한 뒷받침을 위해 열심히 하던 경제활동도 회사가 코로나 이후로 크게 타격을 입으며 생계에 위협까지 생겼다. 내 마음도 문제다. 번아웃이라는 핑계는 대고 싶지 않지만 일하기가 싫다. 못하겠다. 다른 알바조차도 하기가 싫다. 다른 새로운 일거리가 없나 찾아보면서 느껴진 감정은.. 나는 무능력하구나 내가 무능력하다는 것은 능력이 없다는 말도 맞지만 그보다도 이런 환경을 이런 바꾸려고 하지 않고 무기력하게 책임감 없게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 무능력하고 느껴지는 것이다. 1+1은 2..
심적 웰니스
2025. 2. 10. 1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