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만 일을 미루게 되는 사람들을 위해
눈에 문제가 보인다. 서랍 손잡이가 떨어진 것이다. 내가 해야 할 일은 2초 거리에 있는 작업도구 서랍을 열고 맨 위에 있는 것을 알 정도로 정확히 놓인 본드를 들고 뚜껑을 열어 손잡이 바르고 손잡이를 원래 위치에 놓는 것이다. 오늘 이 일을 드디어 마쳤다. 손잡이가 떨어진 지는 두 달째였다. 일을 끝내는 데는 1분 정도 걸렸다. 그렇다. 자꾸만 일을 미루게 되는 사람은 바로 나다.사람들은 이라고 말하고 싶지 않다. 오늘은 지극히 나의 경험과 내 이야기를 하고 마무리에 전문가의 영상과 내용으로 글을 쓰도록 하겠다. 공감이 된다면 여러분도 함께 고민해 보고 같이 성장해 나아가면 좋을 것 같다. 내가 일을 미루는 과정과 이유문제가 내 눈 앞에 있다. 이불을 정돈하거나, 설거지를 하거나, 커튼을 달아야 하거나..
심적 웰니스
2025. 2. 14. 22:01